Necessitas가 뭐냐 하면
Necessitas is the codename for the port of Qt on the Android Operating System and of the user-friendly Qt Creator Integration with Android,
This project provides you Qt for the Android Operating System, and a first-class citizen IDE letting you manage, develop, deploy, run & debug your Qt Applications on Android Devices.
라고 여기에 설명이 친절히 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Qt로도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수 있다는 것. 예전에 막 익스프레스뮤직 공기계 사서 깔짝대다 그만뒀는데, 이번엔 좀 진득하게 해봐야겠다. 사실은 예전에도 이걸 시도해 본 적이 있었는데, 이 세미나에서도 한번 언급이 됐었다. 나는 그거보다 그 전쯤, 그러니까 갤럭시S가 프로요 업데이트 하느니 마느니 할때 해보려고 했는데 그 때는 아마 라이브러리를 설치하려면 휴대폰을 루팅해야 했나 그랬다. 그래서 루팅하는것도 귀찮고, 자바 수련도 귀찮아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는데, 어제 새벽에 뜬금없이 생각나서 검색해 보니 한달 전쯤에 이게 대략 alpha 버전 정도가 완성이 된 듯 하다.
환경 설정은 참으로 간단하다. 그냥 사실은 여기에 쓰기도 뭐한게, 동영상이 워낙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720p로 동영상을 시청하며 거기 쓰는 그대로 타이핑하면 설정까지 끝난다. 다만 설치야 어렵지않지만 그 뒤 환경설정이 꽤나 골치아픈데 말이다.
이 동영상을 720p로 중간까지 보면 누구나 설치할 수 있다. 다만 이걸 따라할 때 내가 문제가 됐던 것이 두 가지 있었는데 그걸 적어 보면,
먼저 android sdk, ndk 등, 모든 경로에는 한글이 포함되면 안된다. 계속 /usr/bin/ant 어쩌구 하는 에러가 나서, 이거 뭔가 하고 찾아보니 ant1.8 패키지를 새로 설치해보라 이런 답변이 있었는데, 그렇게 해도 에러가 나서... 나중에 보니 경로에 한글이 포함되어 있어 문제가 됐던 것이었다. 흠... 유니코드 아닌가?
그 다음 문제는 adb devices 명령어를 입력해서 연결된 장치를 보면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이외에 ????????라고 나오는, 내 휴대폰 문제였다. 에뮬레이터에 실행해도 상관없긴 한데 역시 테스트는 실기에 해야 제맛인데다가, 거기다 avd 이거 너무 느린거아니냐 인간적으로... 그래서 갤럭시S에 어떻게든 하기 위해 여러 정보를 찾다 보니 해결되었다.
sudo ./adb kill-server
sudo ./adb start-server
./adb devices
하면 보통은 나오는 모양이다. 그런데 나는 나오지 않더라. 그래서 더 찾아봤더니 요런 페이지가 나왔다. 감사합니다^^ 가 아니고, 원래 그냥 끼우면 되야 하는게 정상아니냐???
아무튼 이렇게 하면 이제 실기에 프로그램을 올릴 수가 있게 되고, 그러면 실제로 프로그램을 짜서 올리면 되는데... 간단히 테스트해보려면 그냥 Qt example 하나 선택해서 컴파일해보면 된다. 그래서 나는 Analog Clock 이걸 컴파일해봤다.
다만 문제가 좀 되는 것이 있는데, 속도가 느린건 아닌데 최적화가 덜 됐는지, 중간에 튕기거나 먹통이 되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실기 연결이 안된 상태에서 Run을 하게 되면 프로그램이 튕긴다.(연결된 기기가 없다고 한 다음 그냥 멈춰야 정상아닌가...?) 그래서 적당히 코드를 작성하다 적당히 세이브시키고 적당히 종료 재실행 해가면서 해야 할거같다. -_-
이걸로 무얼 만들든지 해봐야겠다. 일단 목표는 티스토리에 포스팅도 되는 blogAPI 어플인데, 요 며칠 사이에 대충 구상은 해놨다. 요 근래에는 asp와 DB만 계속 만져서 이거 조금 만졌는데 상당히 재미가 있더라. 문제는 이거, 시간인데...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