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루팅해서 관리자 권한이 획득되면 조금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2. nilfs2 패치 후에는 비약적으로 속도가 빨라진 갤럭시S 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두개가 끝. 근데 진짜 순정에 비해 이 장점이 압도적이다. 일단 2.2 자체로도 성능이 빨라졌다. NewsRob이라던가, 안드로이드 마켓 등에서 가장 눈에 띄는 속도 향상이 보인다. 갤럭시 S 2.1 순정 버전을 쓰는 후배와 비교해보니 진짜 확연히 속도 차이가 나는게, 진짜 루팅은 아니래도 프로요 업데이트는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가 좀 버벅이게 되던데, 그건 뭐... 플래시도 지원되고 그러니 어쩔 수 없는듯.
거기다 루팅이 되면 이제 좀 더 많은 기능(어플)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 어플들이 몇 개 되진 않지만 하나같이 요긴하게 쓰이는 것들이라... 그런데 루팅하면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어플도 있는데, 이건 감안해야 할듯. 그런데 루팅을 하고 안하고는 신기하게도 폴더명을 "enable-su"나 "disable-su"로 바꾸어 놓고 재부팅하면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내가 보기엔 루팅은 하는 쪽이 낫다고 본다.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으니까. 거기다 루팅하게 되면 필요없는 내장 어플을 지울 수가 있는데, 내장 어플을 지운다고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3페이지나 되는 쓰지도 않는 필요없는 어플들은 그냥 지우는 것이... 1순위로 가계부 지웠고 2순위로 비디오 튜터리얼인가 그거 지웠다. -_-
그리고 nilfs2. 이 파일 시스템이 진짜 속도가 매우 빠른거 같다. 진짜 어이없을 정도. 아니... 전에 뭘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 빨라지는 거야? 그런데 역시 단점도 존재하는 것이, nilfs2 파일 시스템이란 것이 자세히는 모르지만 속도 증가를 위해 로그를 남기는 방식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데 그래서, 시간이 지날 때마다 조금씩 용량을 잡아먹는다. 점점 다 차오르다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지워줘야 하는데, 이것도 주기적으로 자동으로 지워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기 때문에... 역시 속도가 더 큰 것 같다. 단점보다는.
휴대폰 스크린샷을 올려 본다. 이건 루팅 어플 "ShootMe"로 캡쳐했다.

프로요 업데이트 후 바뀐 상단의 "자동 회전" 버튼. 자동 회전을 막을 수 있다.

배경은 마리오 라이브 월페이퍼 0.94b. 마리오가 계속 뛰다님. 아 그리고, 2.2에서는 스카이프가 된다.

서울버스는 있으니까 그냥 쓰는데, 지하철 내비게이션 어플은 진짜 좋은거 같다.

맨날 전화하는 3명 단축아이콘 지정(막운다)

USB 연결 화면. 귀여운 안드로보이가 USB들고 서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