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9

갤럭시S, 2.2 프로요 업데이트 후 루팅, 그리고 nilfs2 패치

2.2 루팅, nilfs2 패치 하는 법은 이제 왠만큼 돌아다녀서 방법은 쓰지 않는데, 장점 두 가지만 써본다.

1. 루팅해서 관리자 권한이 획득되면 조금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2. nilfs2 패치 후에는 비약적으로 속도가 빨라진 갤럭시S 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두개가 끝. 근데 진짜 순정에 비해 이 장점이 압도적이다. 일단 2.2 자체로도 성능이 빨라졌다. NewsRob이라던가, 안드로이드 마켓 등에서 가장 눈에 띄는 속도 향상이 보인다. 갤럭시 S 2.1 순정 버전을 쓰는 후배와 비교해보니 진짜 확연히 속도 차이가 나는게, 진짜 루팅은 아니래도 프로요 업데이트는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가 좀 버벅이게 되던데, 그건 뭐... 플래시도 지원되고 그러니 어쩔 수 없는듯.
거기다 루팅이 되면 이제 좀 더 많은 기능(어플)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 어플들이 몇 개 되진 않지만 하나같이 요긴하게 쓰이는 것들이라... 그런데 루팅하면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어플도 있는데, 이건 감안해야 할듯. 그런데 루팅을 하고 안하고는 신기하게도 폴더명을 "enable-su"나 "disable-su"로 바꾸어 놓고 재부팅하면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내가 보기엔 루팅은 하는 쪽이 낫다고 본다.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으니까. 거기다 루팅하게 되면 필요없는 내장 어플을 지울 수가 있는데, 내장 어플을 지운다고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3페이지나 되는 쓰지도 않는 필요없는 어플들은 그냥 지우는 것이... 1순위로 가계부 지웠고 2순위로 비디오 튜터리얼인가 그거 지웠다. -_-
그리고 nilfs2. 이 파일 시스템이 진짜 속도가 매우 빠른거 같다. 진짜 어이없을 정도. 아니... 전에 뭘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 빨라지는 거야? 그런데 역시 단점도 존재하는 것이, nilfs2 파일 시스템이란 것이 자세히는 모르지만 속도 증가를 위해 로그를 남기는 방식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데 그래서, 시간이 지날 때마다 조금씩 용량을 잡아먹는다. 점점 다 차오르다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지워줘야 하는데, 이것도 주기적으로 자동으로 지워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기 때문에... 역시 속도가 더 큰 것 같다. 단점보다는.

휴대폰 스크린샷을 올려 본다. 이건 루팅 어플 "ShootMe"로 캡쳐했다.

프로요 업데이트 후 바뀐 상단의 "자동 회전" 버튼. 자동 회전을 막을 수 있다.


배경은 마리오 라이브 월페이퍼 0.94b. 마리오가 계속 뛰다님. 아 그리고, 2.2에서는 스카이프가 된다.


서울버스는 있으니까 그냥 쓰는데, 지하철 내비게이션 어플은 진짜 좋은거 같다.


맨날 전화하는 3명 단축아이콘 지정(막운다)


USB 연결 화면. 귀여운 안드로보이가 USB들고 서있음



2010/11/18

2010년도 Qt 개발자 컨퍼런스 다녀왔습니다.

카메라 셔터 소리가 너무 커서 사진을 못찍은 관계로...


Qt 개발자 컨퍼런스가 열린다고 며칠 전에 korone.net에서 글을 확인했다. 전에 그 안드로이드 그 컨퍼런스 갔다가 매우 실망했던 터라 참여할까 말까 솔직히 고민 좀 했지만, 개인적으로 C++과 Qt는 조금 더 배우고 싶고 잘하고 싶은 언어라 한번 찾아가 볼까... 해서 가보게 되었다.

날씨도 꽤 좋았고 시간도 약간은 여유있게 출발해서 별 걱정 없이 무난하게 가게 됐는데 하나 문제가 생긴 것이... 장소는 위에 써 있는 대로 비트교육센터 지하 2층이라고 했는데 약도를 챙겨 갔건만 도저히 이곳의 위치를 찾지 못한게 문제였다. 한 40분 정도를 그 근처를 헤맸던거 같은데, 나중에 어떤 짓도 했냐 하면... 휴대폰에 있는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켜고 도착지를 찍은 다음 그거 들고 보면서 걸어갔다. -_- 확실히 사람이 걷는 속도는 시속 4km더군...

우여곡절 끝에 도착하게 됐는데 약간 늦어서 걱정했지만 뭐 딱히 대단한 건 없었고, 경품으로 텀블러랑 말랑말랑한 스트레스볼 받고 강의실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안에 들어가보니 korone.net의 korone님이 강의를 하고 있었는데 뭔가 기분이 묘했다. 인터넷에서나 존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건지 내가 korone님을 보면서도 "아... 실존하는 사람이었나 -_-" 하는 이상한 기분이...

이번 컨퍼런스는 사진찍은 것도 없고 뭐 그랬지만 저번 그 안드로이드 그거보다는 훨씬 나았다고 생각한다. 뭐 일단 좋았던 점은 Qt 4.7.1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설명이라던가 새로운 플랫폼 MeeGo에 대한 설명이, 그야말로 내가 상상했던 컨퍼런스의 이미지와 비슷했다고나 할까. 뭐 배웠다기 보단 새로운 사실을 조금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여기서 새로운 Qt 4.7의 기능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Qt 4.7.1의 새로운 클래스 소개와 새로운 기능, Qt Quick에 대해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다. 며칠 내로.

여기서 들었던 모바일 플랫폼 이야기. 일단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노키아의 심비안은 절대로 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간단하게는 이미 너무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인데, iOS나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는 지금 있는 점유율에서 떨어지는 일은 절대 없을거 같지만, 그렇다고 이제 크게 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그래서, 심비안 > 안드로이드 > iOS 이 정도 순위가 될 거 같은데, 그래도 안드로이드와 iOS의 미칠듯한 추격이 두려운데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조금은 위험하다 판단했는지 노키아의 Maemo와 인텔의 Moblin이 서로 합쳐져서 MeeGo라는 플랫폼이 나오는 것으로 이해했다. 뭐 아직 제대로 된 MeeGo의 체험은 지금은 불가능한것 같은데, 일단 설명만 들어 보면 안드로이드처럼 어이없는 어플리케이션의 손쉬운 복제, 루팅 후 광고 차단 등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 면에서는 조금은 안심이군... 사실 안드로이드 이야기가 나와서 말하는데, 안드로이드 이쪽은 너무 프리하다고나 할까... 일단 어플리케이션의 복제가 너무나 쉽다. 심비안 이쪽보다 더한 것 같다. '어플명 apk'로 구글에 검색하면 왠만한 것은 다운로드 링크를 구할 수가 있고, 거기다 applanet이라는 어플이...(후략) 아무튼 그래서 유료앱으로는 희망이 없겠다 싶은 어플에는 광고를 달지만 사용자들은 adfree라는 어플을 사용하거나 아예 구글에서 '어플명 adfree apk'로 검색하기 시작하는데...
이야기가 좀 샜지만 아무튼 중요한 것은 개발자의 수익이 안드로이드보다는 안정적이 될 것이라는 것. 뭐 사실 거기다 안드로이드는 개발자가 너무 많기도 하고. 안드로이드는... 예전 웹 이쪽 회사에서 일할때 프리랜서 분이 php인력에 대해 말해 주셨던 그거. "학원에서 기술자를 3개월만에 찍어낸다." 이런 느낌. 쓸데없는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데 아무튼 중요한 건 MeeGo는 Symbian C++같은 어이없는 언어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Qt를 사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거기다 symbian 자체의 점유율은 아직도 아득하기 때문에 말이다.

뭐 중요한 이야기는 이정도 된거 같고, 이번 컨퍼런스도 역시 경품추첨 행사가 있었다. 이번엔 뭐 갤럭시S 정도는 바라지도 않고 뭐 하나 걸리기만 해라 싶었는데 역시 당첨됐다. 그런데 우울하게...


이게 걸렸다. 이게 왜 우울하냐고? 난 이미 이 책을 예전에 샀기 때문이다. -_- 같은 책이 두 권... 경품 타면서 서영진님께 말씀드렸다. "저 이책 이미 사서, 이제 두 권 됐습니다." 뭐 바꿔주신다고는 했는데 괜찮다고 했다. 동아리방에 하나 갔다 놓으면 되니까...

하여간 꽤 괜찮았던 컨퍼런스였다. 아쉬운 점이 딱 세개 있었는데 하나는 약도가 진짜 이상하게 그려놔서 40분 늦은 거, 또 하나는 내가 시간이 없어서 마지막 비어타임에 참가하지 못한 것.(korone님이랑 서영진님하고 맥주 한번 먹어보고 싶었지만...) 마지막으로는 옆에 앉아 있던 이쁜 여자한테 말 못걸었던 것. 진짜 이뻤는데. 아오...

2010/11/12

모니터 잡담 - 어떤 모니터가 좋은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프로그램 코드를 작성할 때는 세로 해상도 높은게 좋기는 하다. 디버그 상태나 콜스택이나 트레이스 같은 뭐 그런 것들이 몇개 올라오면 정작 코딩할 에디터 자리가 얼마 남지 않아서, 몇줄 위 코드를 보는데 스크롤 업다운을 해야 하니... 그런데 사실 세로 해상도가 1000정도만 되도 그다지 방해받지 않을 정도로 충분한 것 같다. 1000정도만 되도 말이다.

2년 반쯤 전에는 1024*768인가 이 해상도를 썼었다. 하도 오래 써서 파란색이 검정색으로 보이는 아주 오래된 모니터였는데, 그러다 색감이 너무 견딜수가 없던 나머지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모니터를 하나 얻어왔다. 그 모니터가 CRT였지만 큰 편인데다가 해상도 1280*1024였나까지 지원했었다. 처음 켜보니 이야! 이렇게 보기 편할 줄이야... 확실히 굉장히 좋았던 것 같다. 아쉽게도 이제는 768에서 어땠는지 정말로, 전혀 기억이 나지가 않아서 이제 와서 비교는 무리. 얼마 전 일인데도 벌써 잊어먹다니... 그냥 바꾸고 나니 무진장 좋았다 이것만 기억난다.

그러다가 듀얼 모니터를 쓰면 문서작업이나 코딩하기 편하다고 하길래 한번 듀얼 모니터를 구성해봤다. 선 하나 더 주워오면 되니까 별로 어렵지는 않았는데, 사용해보니 진짜 개짱이었다 듀얼모니터는. 어떤게 되냐 하면 왼쪽에 에디트플러스나 뭐 IDE따위를 띄워 놓고 오른쪽에서 신나게 네이버 검색을 보면서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 것이다. 진짜 이렇게 편할 수가 있나. 그런데 이것도 얼마 못갔는데 왜냐 하면, 어차피 주로 보는건 한쪽 모니터니까 다른 한쪽은 거의 검색 아니면 무조건 놀게 되어서 말이다. 심심하니 드라마라도 한편 틀어버리면 드라마가 주가 되고 작성이 부가 되어 버리다가 결국 집중 못하고 드라마에 빠져버리는 것이다. 아무튼 이때부터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섭렵하게 되는데......

아무튼 그 다음 시도는 24인치 IPS패널 모니터를 사는 것이었다. 싸고 좋은거 사려고 중소기업 모니터를 샀는데 살때 중요하게 봤던게 뭐냐 하면 바로 '피벗'기능이었다. 세로 해상도가 크면 좋으니, 거기다가 피벗하면 TN패널 같은 경우는 위아래 색이 심하게 차이가 난다고 해서 시야각이 넓다는 IPS를 고르게 되었다. 모니터가 집에 도착하고 피벗한 다음에 IE를 띄워보니 이럴수가!

정말 포털사이트가 한 페이지에 나온단말야!? 하고 놀랐었던 기억이 난다.

한 페이지에 다음을 띄우고도 밑이 한참 남는다. 보고 진짜 놀랐다. 와 스크롤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겠는걸? 코드 짤때 디버그창 숨길 필요 없이 다 띄우고 해도 되겠는데? 하는 여러가지 행복한 생각들이... 확실히 코딩해보니 개짱이었다. 이럴 수가; 부가적으로 이 모니터의 좋은 점이 뭐였냐 하면, 에뮬레이터로 슈팅게임 따위를 피벗해서 쓸 때였다. 진짜... 거대한 모니터에 빈 공간 없이 화려한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런 위엄 쩌는 세로 해상도 1920의 모니터에도 문제가 있었으니... 모니터를 살때 아예 예상도 못한 문제였는데, 목이 아프다 -_- 에디터 위쪽의 코드와 아랫쪽의 코드를 볼라치면 고개를 들었다 내렸다 해야 하고, 별 생각 없이 고개 들고서 코드를 보다 보면 목이 아파지는 것이다; 이런 황당한 일이; -_- 결국 슈팅게임 주로 하는람이나 피벗하고 쓰면 좋을거 같은데...

1920x1200에서 65라인 정도...

요즘엔 그냥 가로로 하고 IDE에서 스플릿 기능을 쓴다. 듀얼모니터처럼 양쪽 코드를 볼 수는 있지만, '항상 위' 기능이 윈도우즈에는 기본적으로 없어서 드라마를 틀 수가 없으며, 세로 해상도는 원래 1000이 넘었으니 코드 짜는 공간은 충분하고, 덕분에 고개를 들었다 놨다 할 필요도 없고 말이다. 여기에 작은 와이드 모니터 하나 정도 더 추가하면 진짜 완벽할 것 같다. 검색할때도 좋고, 드라마라도... 음... 드라마는 역시 안되나...



2010/11/10

몇년 전, 그리고 지금의 나는...

남의 코드 읽는게 제일 힘들다. 거기다 영어라니!!

 
예전엔 진짜 게임만들고 싶어서 컴공에 왔는데도 어지간히 프로그램을 안짜고 그랬었는데... 그러다가 휴학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그 가게에 있는 프린터로 Qt Example의 예제를 하나씩 출력해서 보면서 집으로 오고는 했었다. 간혹 끝나고 동네 도서관에 들르는 경우가 생기면 군대간 친구의 형이 쓰던 노트북을 빌려 들고가서 실제로 응용해서 코딩해보기도 하고. 이때만 해도 나는 C++하고 Qt는 거의 전무한 수준이었는데, 오직 지금보다 훨씬 더 잘 하고 싶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그렇게 하고 다녔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저런 프린트 보면서 했던 공부는 별로 도움도 안 된거 같지만, 저 때의 내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조심스런 생각을 해본다. 지금 내가 잘한다고 말하긴 뭐한 실력이지만, 그래도 옛날과 비교하면 내가 생각했던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정도는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행복하고, 또 그정도까지 내 실력이 늘어난 것에 감사하다.

 

난 더욱 더 내 실력을 늘리고 싶다... 더 많이 배우고 싶다. 메신저로 안부 물을 때마다 자기는 공부중이니 너도 빨리 공부하라 말하던 내가 존경해 마지않는 선배의 말씀이, 책상정리를 하다 문득 모아놓은 Example 출력물들을 보니 귓가에 들리는 것 같다. 더 공부하고 더 배우자.

2010/11/05

[계획] 샤이닝 포스 1&2 한글화...

메가드라이브 샤이닝 포스


일단 기초가 약한 나에게 어셈블리 단에서부터 기초를 다져줄거라 생각하고 있다.

romhacking.net에 있는 문서에 따르면, 이 샤이닝 포스의 스크립트 등은 멀티플 허프만 코드로 압축이 되어 있다고 한다. 허프만 코드야 당연히 아는건데, 문서를 읽어보면 대충 압축된 텍스트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고 어떤 식으로 디코딩을 하는지가 나와 있으므 이걸 보고 하면 될 것 같다. 일단 중국어로는 이미 이 게임이 중문화가 된 모양이므로 하다가 막히면 파일 비교를 해 가면서 찾아보면 되겠지. 그러고 보면 참 중국은 대단한 것 같다; 폴아웃2도 폴아웃 다음카페에서 한글화를 했는데, 한글 표현하는 방법이 없어서 조합하는 식으로 해결을 했지만 중국 애들은 어떻게 고쳐놨는지 조합따위 안해도 그냥 출력을 하게 했던데... 조금 뭐랄까, 역시 미들랜드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배울게 많다.

일단 세운 계획은

1. 일단 허프만 코드로 압축된 텍스트들을 디코딩한다.
2. 모든 텍스트를 꺼내어, 알아볼 수 있게 한다.
3. 번역한다.
4. 끼워 넣는다

으로 매우 간단한데, 서징오라 때도 그랬지만 어차피 메가드라이브는 롬 용량 체크섬 같은게 없으므로 그냥 롬 뒤쪽에 파일을 더 붙여서 그곳에 폰트와 텍스트들을 '압축하지 않은'채로 붙여버리는 것. 텍스트 번역이 끝나면 압축해서 원래 자리에 넣는게 아니라 압축 안된 번역된 텍스트를 뒤에 붙이고 허프만 코드 디코딩하는 부분을 아예 우회해서 바로 텍스트에 접근하도록 한다면 쉽게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일단 서징오라 때처럼 어디서 운 좋게 추려낸 스크립트 등은 구할 수가 없으므로 문서를 읽고, 스크립트를 뽑고, 번역하고, 크랙킹하듯 우회한다면... 가능할지도. 거기다 샤이닝 포스는 1편 2편 모두 비슷한 방식으로 압축을 하는 것 같으니까...

일단 이번 달에는 할수가 없으므로 다음 달에나 시간이 날지 모르겠지만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 계획이 대충 섰다고 쓰는 글.